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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마평어린이공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정비
주민참여형 놀이터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지난 11일 마평어린이공원을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정비하기 위한 2차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의는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시설 정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주 사용자인 어린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용마초등학교와 인근 아파트 단지, 학원 등에서 의견을 접수 받았다. 전문가·지역주민 등 자문위원 8명이 참석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험놀이시설 등 시설물과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 조성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월 진행한 1차 회의에서 논의했던 놀이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2회 추경예산에서 시비 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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