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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첫 온라인 콘서트 ‘더 쇼’…CD로 담았다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첫 온라인 콘서트 실황 열기를 담은 라이브 앨범이 나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1일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YG PALM STAGE - 2020 BLACKPINK: THE SHOW‘) 라이브 음반이 출시된다고 12일 밝혔다.

2장의 CD로 구성된 블랙핑크의 ‘더 쇼(THE SHOW)’ 라이브 음반에는 총 15트랙(16곡)이 수록됐다. 아울러 다양한 콘서트 현장 이미지를 담은 포토북과 포토카드, 스티커 등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YG 측은 “오프라인 콘서트 못지않은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생동감 넘치는 현장감이 압권이었던 만큼 라이브 음반을 향한 음악팬들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유튜브로 진행된 ‘더 쇼’의 멤버십 가입자(관람객)는 약 28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의 시청률(19.2%)이 가장 높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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