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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 ‘BEST 친절 공직자’·‘민원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선발
포천시 ‘2021년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민원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포천시]

[헤럴드경제(포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박윤국)가 ‘2021년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를 선발했다.

4일 市에 따르면 시민 만족 친절행정서비스를 펼친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 분기별 시청직원 2명, 읍면동 직원 2명을 선발한다.

대상자는 市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 공무원 추천서, 전화, 우편 등 민원인에게 친절과 관련해 호평을 받은 직원이다.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는 ▷언론인과의 애로사항을 성심성의껏 해결하고 지역 미담사례 발굴 등 평상시 친절행정을 펼쳐온 홍보전산과 추영화 주무관 ▷민원실에서 여권 접수 처리, 행정사 및 국민신문고를 담당하며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친절한 민원 응대로 시민에게 칭찬받은 민원토지과 최혜선 주무관 ▷언제나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한 환경·산업 민원 응대로 칭찬받은 내촌면 황슬기 주무관 ▷평소 정확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관련 민원 응대 등 친절한 민원행정을 펼친 선단동 권소슬 주무관이 선발됐다.

또 법정기간보다 신속한 민원 처리 시 마일리지를 부여해 선발되는 ‘민원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에는 김인정 여성가족과 주무관, 신상훈 교통행정과 주무관, 김유명 군내면 환경산업팀장, 한지연 신북면 환경산업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市 관계자는 “전 직원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친절 공직자 및 각종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하여 친절한 응대와 신속한 민원처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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