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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원단’ 5월 3~7일 신청 접수

[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의 원활한 업무수행과 민원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원단’을 채용한다.

30일 市에 따르면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원단은 광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 업무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만 18세 이상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시로 되어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단 신청 접수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며 방문 접수와 전자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근무 시급은 2021년 광주시 생활임금 9820원을 적용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5월 14일 18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재난기본소득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2개월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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