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청담셀의원, 메디컬헬스케어 대상 줄기세포 항노화 부문 ‘연속 3회’ 수상

[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 청담셀의원이 ‘2021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줄기세포 항노화 부문’을 3회 연속 수상했다. 항노화·예방의학 전문가인 조찬호 대표원장이 이끄는 창담셀의원은 ‘줄기세포 헬스케어 디자인’을 표방하며 개인의 상황에 맞는 안티에이징 치료를 주로 하는 전문의료기관이다.

주력 치료는 청셀·성셀·미셀·활셀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신 줄기세포 정맥주사인 ‘청셀’ 프로그램을 핵심으로 한다. 환자로부터 채취한 성체줄기세포를 배양하지 않고 고농축해 링거로 주입한다. 성체줄기세포는 체내 다양한 조직 및 장기에 존재하면서 신체가 손상됐을 때 재생작용을 하는 안전한 세포다. 단백질 항상성 유지로 인한 체력 증진, 항산화 효과,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복구, 텔로미어 복구 등 다양한 항노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면역기능도 자연스럽게 강화되는데, 지난해에는 중국·미국 연구결과를 통해 줄기세포 정맥주사를 통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도 고무적이라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밖에 갱년기 저하된 성기능을 증진시키는 ‘성셀(性Cell)’, 저하된 피부탄력을 리프팅시키고 잔주름 개선을 돕는 ‘미셀(美Cell)’, 두피에 직접 줄기세포를 주입함으로써 탈모 개선을 돕는 ‘모셀(毛Cell)’, 노화로 인한 신체 통증을 지우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돕는 ‘활셀(活Cell)’ 프로그램이 있다.

조찬호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줄기세포 항노화 치료를 통한 의료소비자의 삶의 질 상승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코로나19 사태에 접어들며 면역·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줄기세포 시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하버드대 브리검 여성병원에서 항노화의학 과정을 거쳐 현재 한양대 의대 외래교수를 지내고 있으며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학술이사, 대한항노화학회 정회원으로 임상뿐 아니라 활발한 학술 활동도 벌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