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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아동친화도시조성 2色 회의
윤화섭 안산시장.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한 ‘2021년 제1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아동 보호자 대표, 경찰서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아동관련 기관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법률전문가, 아동복지전문가 등 4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나온 제안과 의견은 아동사업에 반영해 아동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는 아동의 권리보장과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참여위원회를 2019년 구성하고,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2020년에 구성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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