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연합]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16일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7bp(1bp=0.01%포인트) 오른 연 1.154%에 장을 마쳤다.
1년물은 0.1bp 하락한 연 0.657%, 5년물은 1.2bp 상승한 연 1.582%에 마감했다.
10년물은 0.3bp 상승한 연 2.023%로 거래를 마쳤으며, 20년물은 연 2.095%로 0.7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2bp 하락, 1.1bp 하락으로 연 2.080%, 연 2.08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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