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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대추골도서관, 독서아카데미 사업 선정
수원시청.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 대추골도서관는 ‘2021년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대추골도서관은 5~11월 ‘언어의 경계를 넘어: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작품 읽기’ 운영에 돌입한다.

윤민정 인문학 강사, 이난아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이 참가한다. 교육 방법: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이다. 이달 중 프로그램 참여자(수강생)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독서아카데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문학 정신을 고양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철학·역사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인문학 강의 구성의 우수성’, ‘독서 아카데미 연계 활동’, ‘수행기관 운영 능력’ 등을 심사해 올해 사업 수행기관 95개 선정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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