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민선, 임희정, 심태진 대표, 박현경, 박보겸.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민선과 임희정, 박현경, 박보겸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선수는 올시즌부터 ‘프롬바이오’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입고 활약하게 되며 프롬바이오의 홍보대사로서 건강한 기업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프롬바이오는 선수들에게 관절 건강, 눈 건강을 위한 프롬바이오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에서 통산 5승째를 거둔 김민선은 “프롬바이오의 후원 결정에 감사드린다.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는 “평소 KLPGA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네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며 “선수들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프롬바이오는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눈건강엔 빌베리플러스’ 등의 제품을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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