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온스글로벌]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러시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위탁 생산 소식에 16일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휴온스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1만1900원(29.82%) 상승한 5만18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앞서 이날 휴온스글로벌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 휴메딕스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국내 위탁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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