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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최석규 등 13명 공수처 검사 임명안 재가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최석규 전 서울지방법원 판사 등 13명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최 검사는 1997년 39회 사법고시 출신으로 서울지방법원 판사, 대구지법 경주지원 판사, 서울행정법원 판사 등을 지냈다. 2009년 변호사 개업 후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수처는 지난달 26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인사위를 개최해 부장검사와 평검사를 청와대에 추천했다.

강 대변인은 "이들의 임기 시작일은 4월 16일"이라고 전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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