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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화성 낭만소풍 가볼까
수원화성 물어보살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수원화성 낭만소풍’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전달과 수원화성을 활용한 주·야간 역사문화 콘텐츠를 통해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향유를 위해서다.

팀별 2~6인, 가족, 친구, 연인 등 (초등 4학년 이상 권장)이 대상이다. 5~6월, 9~10월 진행한다.

참가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동반인 2~6명의 소그룹 투어를 실시한다. 또 그룹별 전담해설사가 투어동선 및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수원화성 해설한다. 동장대, 창룡문, 화홍문, 용연 등 각 포인트별 재현배우, 연주자, 전통다과, 사진작가 등을 배치하여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화성 낭만소풍은 참가자 간 거리두기에 특화된 개별투어 프로그램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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