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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경제구역청, 법률·노무·건축 등 ‘기업사랑자문단’ 위촉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은 GFEZ 기업사랑 분야별 자문단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법률, 노무, 세무·회계, 건축, 보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사랑 자문단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기업 활동 자문 등을 위해 오는 2023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법률분야 송현승 변호사, 노무분야 이유형, 전대길 노무사, 세무·회계분야 송상훈 회계사, 건축분야 조연준 건축사, 보건분야 윤한상 원장이다.

기업사랑 자문단은 지난 2011년부터 기업 애로사항 96건을 자문했으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자문비용을 지원하여 입주기업은 누구나 무료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광양만권경자청 홈페이지(www.gfez.go.kr)를 통해 기업사랑 자문단 운영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외협력팀(061-760-527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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