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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댁’ 강수정,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마음 편안해짐"

[강수정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전 바이오엔텍(화이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1차 접종 21일 후 2차 접종"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하게 마스크 쓰고 다닐 테지만 왠지 마음은 편안해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앞서 강수정은 지난달 22일 강수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홍콩에서는 이제 30살 이상이면 BioNTech(=화이자)와 다른 백신 중 선택 가능해요. 그래서 바이오엔텍으로. 아직까지는 멀쩡 배만 고픔"이라고 게재하며 1차 백신 접종 사실을 알렸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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