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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기반형 자족도시 원주…핵심상권에 위치한 '제이디스퀘어' 눈길
원주, 복선전철 개통 서울까지 40분대 진입ᆢ대규모 기업형 도시로 거듭

[헤럴드경제] 실질적 수도권인 원주기업도시가 최근 저금리 시대 안정적인 상가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보다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꽁꽁 묶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면서 위험부담이 낮은 상가투자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로 수익 창출이 힘들어지면서 현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인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

실제로 서울 번화가인 이태원 경리단길, 명동 등의 상가 공실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수도권에 비해 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고 가성비 좋은 지방의 신도시나 기업도시, 혁신도시 등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원도 원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동시에 조성된 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교통 호재・상권・미래가치를 갖췄다.

원주는 여주~원주 복선철도 개통을 확정했고, 수도권 전철 서원주역 연장 운행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져 향후 실질적 수도권에 편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다. 실제로 원주지역 기업도시 분양률은 95%를 넘겼다.

그중 원주기업도시 최고 핵심 상권에 위치한 '제이디스퀘어'는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상업, 교육,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는 자족형 복합도시다. 조성이 마무리되면 약 160만 평의 자연환경에 12,715세대 정주 인구 3만 4천여 명과 2만여 명의 의료기관 종사자가 입주 예정으로 수혜 가치 역시 높다.

교통여건도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중앙선 KTX와 강남, 판교를 잇는 수도권 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원주역에서 청량리 30분, 인천공항 50분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고속도로(신평 JC)와 광주 원주 고속도로(서원주 IC)를 활용하면 물류, 유통 효율도 매우 높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55실로, 메인 광장과 5만 평 규모의 샘마루공원에 둘러싸여 있다. 또한 주변 1㎞ 내 4만여 명의 대단지 아파트 고정 수요와 약 7천 명 첨단 기업 종사자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유흥이나 오락시설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101호와 102호는 상가 바로 앞에 테라스를 사용할 수 있어서 부동산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물건이다.

분양임대 관계자는 "원주상가분양 물건 중에서도 최저가 분양으로 투자 효율성 및 가성비가 높고, 명품기업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증가와 지속적 인프라 개발의 최대 수혜 상가다. 고객이 몰리는 조건을 모두 갖춰 최대 수익률 10%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상업 지구 진출입로를 이용하는 차량 및 도보로 이용객 유입 용이하며 15m 보행자 아케이드 거리 주동선에 위치해 고객흡인력이 탁월하다. 지하주차장 폭도 8M에 달해서 초보 운전자 및 여성 운전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주기업도시 JD스퀘어 홍보관은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에서 운영 중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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