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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영표 “유시민 정치 참여 의지 현재까지는 없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노무현재단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시즌 3' 유튜브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정치 참여 가능성에 대해 "현재까지 그런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사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유 이사장을) 만난다. 만나본 가장 최근에 그런 상황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11월에도 "유 이사장이 정치를 안 한다는 생각이 여전히 확고하다"며 "정치를 안 하겠다는 게 확고한 사람을 설득해 대선 후보에 나서라고 할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던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민주당이 4·7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대선 등판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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