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 총장과 함께하는 북 클럽 개최
온·오프라인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열려
총장과 학생들, 함께 책 읽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
아주대총장 북클럽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아주대가 2021년 첫 번째 ‘총장 북 클럽’을 열었다. 총장과 학생들이 선정된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주대(총장 박형주)는 8일 2021학년도 첫 번째 총장 북 클럽을 중앙도서관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북 클럽은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됐다. 오프라인으로 10명, ZOOM 화상회의로 28명의 학생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이 이번에 함께 읽은 책은 파올로 코엘류의 ‘연금술사’다. 주인공인 양치기 산티아고가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박형주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책의 주요 내용과 느낀 점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나눴다.

이번 총장 북 클럽은 2019년 12월 ‘김영란법’의 주인공인 아주대 로스쿨 김영란 석좌교수와 함께한 ‘저자 초청 북 클럽’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열리지 못했다.

아주대가 2015년 2학기부터 시작한 ‘총장 북 클럽’은 매 학기 총장과 학생들이 만나 간단한 식사를 함께 하며 선정된 책을 읽고 느낀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함께 식사하는 대신 식사 쿠폰을 선물했다.

박형주 총장은 “이번에 함께 읽은 책 ‘연금술사’에는 주인공 산티아고가 꿈을 좇아 여행하며 스스로를 바꿔나가는 뜻깊은 여정이 담겨 있다”며 “오늘 함께한 학생들도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스스로를 가꿔 나가기 바란다”고 했다.

총장 북 클럽은 2015년 2학기부터 매 학기 개최되어 왔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올해는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학기당 3번씩 개최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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