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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건설, 4·5월 분양도 성공신화 이어간다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 여전”
울산·인천서 높은 청약경쟁률

DL건설이 연이어 아파트 분양에 성공했다. 4월과 5월에 예정된 향후 분양에서도 성공을 예상했다.

DL건설은 지난달 23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가 평균 19.4대 1, 최고 경쟁률 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e편한세상’ 브랜드의 장점인 다양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편리한 교통 환경 등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결과다.

인천 주안에서도 1순위 마감을 이어갔다. 지난 달 30일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1순위 청약접수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7.69대 1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231.5대 1에 달했다. 전 타입 드레스룸과 펜트리, 발코니 적용한 설계,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주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도입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DL건설 은 4월과 5월 공급 분양 성공도 기대했다. 4월에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사진)을 분양한다.

지상 26층 5개동, 400세대 규모로 진천에 들어서는 첫 대형 브랜드 단지다. 5월에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를 신규 공급한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단지로 지상 20층 6개동, 총 430세대 규모다.

DL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입지선정이 분양 성공의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와 DL건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3월 분양단지의 조기 완판과 향후 분양 단지들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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