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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청년동아리 지원
청년동아리 포스터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가 청년동아리에 최대 200만원 활동비를 지원한다.

안양시는 오는 23일까지 2021년도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19∼39세 시민으로 지역에 거주하거나 관내소재 대학 재학 및 직장에 다니는 청년들로 구성된 5명 이상의 단체면 가능하다.

청년동아리는 공모신청서에 사업 및 예산집행계획서, 동아리현황,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첨부하면 된다.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서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능력개발, 고용확대 및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청년층 문화 활성화, 청년권리보호 등이 주요 지원대상이 된다.

정치·영리·종교적 목적 또는 국·도·시비 및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경우, 가족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는 제외다. 심사를 통해 10∼15개 동아리를 선정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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