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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안산시장, 산불진화 헬기 탑승
윤화섭 안산시장 계도비행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불예방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전날 산불진화 헬기를 타고 광덕산, 수암봉, 시화방조제, 대부도 일원을 순회하며 약 1시간 동안 산불예방 계도비행에 나섰다.

산불진화 헬기는 진화용량 910ℓ의 독일산 BO-105S 기종으로, 시는 매년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과 가을철에 모두 158일간 임차계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관내에서는 모두 42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한 해 평균 8.4건이 발생해 피해면적은 3522㎡로 집계됐다.

윤화섭 시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해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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