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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으로 그려지는 화가의 아틀리에 가볼까
수원SK아트리움, 문화가 있는 날 ‘살롱 드 아트리움’ 공연
수원문화재단 포스터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문화재단의 수원SK아트리움은 문화가 있는 날 ‘살롱 드 아트리움’를 오는 27일부터 11월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음악으로 그리는 화가의 아틀리에로 올해 수원SK아트리움이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기획공연이다.

‘미디어아트’기술을 접목한 고전명화와 다채로운 음악을 결합한 복합예술공연을 선보여 지역 공연장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및 시민 문화 복지에 기여한다. 만 8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에는 고흐, 클림트, 모네, 이중섭, 마티스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에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재구성, 차별화된 미술작품 감상의 시간을 제공한다.

거장의 삶을 모티브로 클래식부터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 음악을 선정해 음악으로 그려지는 화가의 아틀리에로 초대할 예정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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