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비핵화의 길로 이어진다면 북한과의 일정한 형태의 외교를 고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미국의 대응 등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과 관련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이는 한반도 비핵화라고 말했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비핵화의 길로 이어진다면 북한과의 일정한 형태의 외교를 고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미국의 대응 등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과 관련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이는 한반도 비핵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