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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시장, 생활밀착형 시민공감 정책 통했다
안골마을 도금단지 근로자 희망불씨 쏘아올려
윤화섭 안산시장 페북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버스 조차 다지니 않았던 안골마을 어르신들, 도금단지 근로자 여러분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오늘 반월동 사사동 안골마을과 본오1동 도금단지 오지 노선 시내버스가 개통되었습니다. 지난 수년간 주민 숙원 사업으로 해결해달라고 건의하신 것을 반영한 신설 노선입니다”고 했다.

이어 “8번 버스는 안골마을 - 황제a - 반월농협 - 반월역을 하루 20회, 90번은 반월역 - 도금단지 - 상록수역을 하루 24회 운영합니다”고 했다.

윤 시장은 “민선7기 안산시가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시민공감 정책’의 일환으로 권역별 도심 순환버스에 이어 두 개 노선도 추가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시민 여러분과 함께 현장행정, 적극행정 지속해서 펼쳐나가겠습니다”고 다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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