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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대변인·민주인권과장 등 3명 전보인사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광역시는 김이강 대변인의 의원면직에 따라 8일자로 4급 과장급에 대한 일부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용만 민주인권과장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이명순 평화기반조성과장을 민주인권과장으로, (재)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파견 복귀하는 김정민 서기관을 평화기반조성과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김용만 신임 대변인은 2년4개월여간 민주인권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인권도시 조성, 민주시민의식 확산, 인권포럼 세계화 등에 기여해 왔으며, 다양한 분야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홍보역량 제고 및 시민소통 기능 강화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임 김이강 대변인은 2년9개월여간 광주시 정무특별보좌관 및 대변인으로 근무하면서 시정 정책보좌, 시민소통, 시정홍보 등 광주시정에 많은 성과를 남기고 공직을 떠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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