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태양 “용산 망언 사죄 요구하다 폭행당해”…吳측 “일어날 수 없는 일”
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유세장에서 본인의 선거운동을 하는 가운데 경찰의 제지로 바닥에 쓰러져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헤럴드경제=뉴스24팀] 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캠프 관계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일 오태양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목동 깨비시장에서 오태양 후보가 오세훈 후보에게 용산참사 발언에 대해 사죄하라고 말했는데 오세훈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오태양 후보와 캠프 선거 사무원들을 밀치고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후보 측 관계자는 “수많은 언론에서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오태양 후보측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은 일은 일어날 수 없다”며 “현장 영상 등을 통해 진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