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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 ‘유포리아’ 발매 2년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
방탄소년단 정국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BTS)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가 미국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Genius) 공식 사이트에서 2018년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59만 9300뷰 수를 얻었다. 이는 방탄소년단 전체 곡 중 9위에 해당하며, 솔로곡 중에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유포리아’는 발매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미국 사이트에서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곡은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곡 최초로 미국에서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되는 전무후무한 음원 성과로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인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도 ‘인터내셔널’ 부문 2위에 함께 랭크되며 현지에서 강력한 솔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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