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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에프앤가이드,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며 연일 상승세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에프앤가이드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고등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며 ‘윤석열 관련주’로 묶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0분 현재 에프앤가이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6.02%)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는 장중 한때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에프앤가이드 주가는 지난 3월 22일 이후 10거래일동안 2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지난 22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프앤가이드의 주가 급등은 김군호 대표이사가 윤 전 총장과 충암고 선후배 사이라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충암고 9회 졸업생으로, 이 학교 8회 졸업생인 윤 전 총장의 후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종합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는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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