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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 재보선 사전투표 시작…오전 7시 현재 투표율 0.3%
전국 21곳 722개 투표소…어디서나 투표 가능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함에 투표 용지를 넣고 있다. 사전투표는 2~3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일부터 이틀간 서울과 부산 등 전국 722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율은 오전 7시를 기준으로 3만6949명이 투표, 0.3%를 기록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오전 6시50분 기준 2만7738명이 투표, 0.33%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는 7832명이 투표해 0.27%로 나타났다.

이번 재보선은 ▷광역단체장(서울·부산시장) 2곳 ▷기초단체장(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2곳 ▷광역의원 8곳(경기도의원·충북도의원 등) ▷기초의원 9곳(전남 보성군의원, 경남 함안군의원 등) 등 21곳에서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있으면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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