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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교통 왕’ 백군기 시장의 AI 묘안
백군기 용인시장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이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적극행정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운전자나 보행자가 인지하기 힘든 사각지대가 있는 도로에서는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큽니다. 이런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풍덕천 1동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 알림 시스템을 구축하였는데요.지난 5월 현대그린프라자 삼거리에 이어 이번에는 수지우성그린빌 맞은편 삼거리에도 구축이 완료되었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인공지능을 통해 거리에 접근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전광판과 스피커로 운전자에게는 보행자의 접근을, 보행자에게는 차량의 접근을 알려 교통사고 발생을 방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고 했다.

백 시장은 “아주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고민하며 적극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풍덕천 1동 직원들에게 시민 여러분께서도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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