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백현, 막강 솔로 파워 입증…아이튠즈 52개국 1위
백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솔로로 돌아온 엑소 백현의 글로벌 영향력이 다시한 번 입증됐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백현의 새 미니앨범 ‘밤비(Bambi)’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아이튠즈 56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를 비롯해 호주,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체코,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섭렵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QQ뮤직에선 앨범 공개 약 1시간만에 올해 한국 남자 가수 앨범 처음으로 판매액 100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에 올랐다.

국내에서의 인기는 말할 것도 없다. 백현은 앨범 발매 첫날 한터차트에서만 76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함은 물론,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해 ‘밀리언셀러’다운 막강 파워를 실감케 했다.

백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비’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러브 신(Love Scene)’, ‘올 아이 갓(All I Got)’, ‘프라이버시(Privacy)’, ‘크라이 포 러브(Cry For Love)’, ‘놀이공원 (Amusement Park)’ 등 사랑 테마의 R&B 장르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