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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
안산시청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달 1일부터 5월 말까지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기본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본직불금을 신청하는 농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한 뒤 농지소재지 관할 구청 도시주택과 농정지원팀에 제출하면 되고, 올 9월까지 자격 검증 및 이행점검을 거쳐 10월에 지급대상과 금액을 확정해 연말에 지급된다.

기본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되며,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농가 구성원 정보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신청 단계부터 사전확인과 신청 이후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농업경영정보, 지난해 직불금 지급정보 및 주민등록·토지 이용 등 각종 행정정보를 토대로 한 검증시스템으로 농지·농업인·소농 등 자격요건을 신청·접수단계부터 확인한다. 기본직불금을 신청하는 농업인은 자격요건 검증에 필요한 제출 서류를 준비하고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 신청해야 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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