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복지업무 담당자 교육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2층 회의실에서 25~26일 오전 10시·오후 2시 (2회씩 운영)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등 복지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4개 동 복지업무 담당자에게 올해 추진하는 복지협력 사업, 사업별 변경 지침 등을 안내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수원시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95명이 참가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민관협력·복지자원관리’, ‘긴급복지·사례관리 사업’ 등을 소통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생애전환기 가구(출산·양육, 노년기로 진입한 가구 등) ▷위기가구(1인 가구, 빈곤‧주거취약 가구, 아동학대, 한부모가정 등의 상담과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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