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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시장 “기업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
윤화섭 안산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기업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 윤화섭 안산시장의 신념이다.

윤 시장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선7기 안산시는 기업SOS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단경기가 활성화되어야 노동자의 급여,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고 안산시 민생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는 믿음에 기업 애로사항은 핫라인으로 제가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은 반월공단에 위치한 영풍전자㈜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단 내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원곡역 삼거리 비보호 좌회전 허용 등을 요청받았습니다.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서둘러 수용될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행정이라 생각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안산시를 위해 듣고 또 듣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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