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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원 모래소독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기흥구·수지구 어린이공원과 소공원의 놀이시설 등 78곳을 대상으로 모래 소독과 시설물 세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오는 12월까지 주기적으로 바닥 포장이나 모래 소독과 시설물 세척 등을 실시한다. 모래놀이시설은 매월 1회 이물질을 제거한 후 100℃이상의 스팀 살균 방식으로 소독하고,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해 기생충 검사를 실시한다.

미끄럼틀, 그네 등 놀이시설과 정자를 비롯한 휴게시설물은 총 3회 고압수를 이용해 세척하고 탄성바닥재는 총 4회 소독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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