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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한일전 못뛴다… 축구협회“부상으로 명단서 제외”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뉴스24팀] 손흥민(29·토트넘)이 결국 한일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25일 일본에서 열리는 평가전 대표팀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을 제외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1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전에서 왼쪽 허벅지 부위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주세종(감바 오사카)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엄원상(광주)은 인대 부상으로 역시 대표팀에서 빠졌다.

한일전 대표팀은 평가전 전후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날 협회가 발표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르면 22일 인천공항에서 소집돼 출국하는 대표팀은 출국 72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출국길에는 개인별 페이스 실드, 방진복, 마스크를 지급받는다. 기내에서는 일반 여행객과 좌석이 분리된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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