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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시장,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윤화섭 안산시장.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022년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의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무상 교체하여 전기요금 절감 및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5월14일까지 국비 지원신청 및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추진한다.

신청을 원하는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예산이 확정되는 내년에 교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증 받은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여 에너지 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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