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명시,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방역 점검
광명시 방역점검.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학원 등 교육시설과 스터디카페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시와 광명교육지원청 직원 2인 1조로 구성됐다. 학원과 교습소 등 총 41개소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미인가교육시설과 스터디카페 40곳은 시에서 전수 점검한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을 확인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