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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기업애로 해결사 ‘톡톡’
최대호 시장 기업체 방문 격려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안양시가 올들어 2개월여 동안 150여건의 기업SOS를 처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SOS는 인터넷과 전화, 현지출장 등의 과정에서 수렴되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시스템이다. 시는 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151건의 기업애로를 해결했다.

이중 공장등록과 관련한 건이 102건으로 가장 많이 절반 이상인 70%를 해소해줬다. 주로 지역에 공장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어떤 서류가 필요하고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를 질문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정책적 지원과 함께 기업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헤아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시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전담하는‘기업SOS팀’을 중심으로 매년 800~900건의 기업애로를 해소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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