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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혜진·이소영 vs 김지현·조아연…‘미리보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with 골프존’ 개최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은 오는 18일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스튜디오에서 다음 달 8일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을 앞두고 ‘미리보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with 골프존’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회는 KLPGA투어 개막을 기다리는 골프팬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의 후원선수인 최혜진 이소영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018, 2019시즌 우승자인 김지현 조아연이 각각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20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36홀 팀별 스킨스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코스는 실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대회 코스와 동일한 롯데스카이힐 제주CC로 치러진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보다 많은 골프팬들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대회 당일 골프존 공식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된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이번 대회가 올 시즌 투어 개막을 기다리는 골프팬들의 기대감과 설렘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골프인들에게 새로움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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