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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위생 컨설팅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 지원에 참여할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 35개소를 내달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다. 우수 업소를 3개 등급(매우 우수·우수·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홍보하는 제도다.

수원시는 위생등급제 평가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별 2회 현장 방문을 하고, 부적합 항목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공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구비서류도 검토해준다.

컨설팅 신청 대상은 수원시에 영업 신고를 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으로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식중독 사고 발생 이력이나 타 법령 위반사항이 없어야 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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