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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입식 테이블 교체비 지원
광명시청 전경.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에 테이블 교체 비용의 50%(최대 200만원)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좌식테이블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외식문화 개선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기존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를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음식점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훼손이 적은 재질로 테이블을 제작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테이블은 2조/8석 이상 교체해야 하며 1개 업소 당 최대 200만원(총비용의 50% 지원)을 지원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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