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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로 막힌 수출 ‘화상 상담회’로 뚫는다
경과원 전경.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연합회)가 국내 가구 및 인테리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2021 가구 수출컨소시엄 비대면 화상상담회’ 참가기업 10개사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의 중소기업의 수출활로를 열어주기 위한 대안으로 화상상담 형식으로 추진된다.

상담회는 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국내 가구·인테리어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중동 및 중국, 동남아시아 현지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매칭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및 통역 지원, 국내 상담 지원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격은 국내 가구 및 인테리어 관련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 확인증 발급이 가능해야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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