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속초시장.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김철수 속초시장이 11일 집무실에서 화재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라는 문구를 SNS에 게시했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인근 자치단체인 함명준 고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 신선익 속초시의회의장과 김재석 속초소방서장, 최원규 속초농협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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