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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아림, 경복궁 ‘트로피 투어’

작년 12월 US여자오픈을 제패한 김아림(26·사진)이 최근 서울 경복궁과 광화문, 남산타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사진을 찍는 ‘트로피 투어’를 했다고 미국골프협회(USGA)가 9일 밝혔다.

한국에서 US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투어가 열린 것은 2019년 우승자 이정은(24)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트로피 투어에서 촬영한 사진 등은 USGA의 공식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대회 전까지 다양하게 소개되면서 한국에서 배출한 챔피언을 알린다.

김아림은 “가장 큰 대회에서 우승하고 난 뒤에 많은 사람이 알아봐 주고 응원해주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범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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