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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생활악취 방지시설 설치 지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악취방지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사업장 내 악취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악취방지시설 설치비의 70%이내,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우선 지원대상은 주택가 인근의 직화구이 음식점, 인쇄소, 세탁소 등 생활악취 민원이 유발되기 쉬운 소규모 사업장이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19일까지 신청서식을 작성,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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