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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행정안전부 심사 4개소 마을기업 선정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2021년 상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심사한 1~3차년도 마을기업에 총 4개 기업이 선정돼 대구시 전체(17개소) 중 최다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1차 년도) 마을기업은 나이스팜 협동조합, 마송 영농조합법인이며 고도화(3차 년도) 마을기업은 행원정 농업조합법인, (사)정인사회복지회로 신규 마을기업(1차 년도)은 5000만원, 재지정 마을기업(2차 년도)은 3000만원, 고도화 마을기업(3차 년도)은 2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마을기업들이 내실 있게 성장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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