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2년 242명 숨진 최악의 순천 홍수피해 기록물 찾습니다
1962년 8월 순천 동천 범람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복구공사를 벌이고 있다. [순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수해 역사전시관을 조성함에 따라 1962년 8·28 수해 관련 자료를 오는 4월30일까지 수집한다고 밝혔다.

1962년 순천시 수해와 관련된 자료로써 수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인물이 생산·배포한 일기 또는 수기 등의 기록물, 수해관련 사진·영상 등 미디어 자료, 수해 관련 각종 물품 등을 소장한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자료들은 전문가의 자문 등 선정 과정을 거쳐 순천시 수해 역사 전시관의 전시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1962년 8월28일 기록적인 폭우로 상류 저수지 둑이 터지고 빗물이 유입돼 동천제방마저 무너지면서 동외동 일대 도심의 2/3가 잠기는 피해가 발생, 당시 242명이 사망하고 주택 1692채가 파손됐으며 이재민 1만6290명이 발생하는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었다.

신청접수방법은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장천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자료와 함께 장천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jcdurban@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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