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교육원, 드론 전문교육기관 첫 국가자격시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2월26일 첫 드론 국가자격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해경교육원 제공]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해경 양성교육기관인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김성종)은 교육원 내 소운동장에서 응시생 8명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시험 감독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자격 드론(초경량비행장치) 첫 실기시험을 치렀다고 밝혔다.

2일 해경교육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치러진 드론자격증 실기시험은 해양경찰교육원이 지난해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현장 실사를 거쳐 교육 훈련시설로 인정받고, 올초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실시된 첫 시험으로 의미가 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앞으로 자격 취득 전문 과정을 매년 10여 차례 개설해 약 3주간 교육기간을 거쳐 해양경찰관 140여 명을 드론 전문가로 양성, 각종 해상 사고 현장에 투입할 방침이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그간 외부 교육기관에 위탁해왔던 드론 조종 인력 양성교육을 자체 교육으로 전환하여 연간 3억6000만 원의 자격 취득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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