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표 "국민수준이 지원금 준다고 투표하지는 않을 것"
野 레임덕 제기는 "희망사항"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연합]

[헤럴드경제=윤호 기자]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일 "국민들께서 누가 돈을 드렸다고 해서 그 돈을 받고 표를 찍는다, 안 찍는다 이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과거 고무신 선거·막걸리 선거와는 다르다"고 밝혔다.

이날 홍 정책위의장은 KBS 라디오에서 "야당에서는 선거 앞두고 돈뿌리기다, 이렇게 비판을 한다"는 지적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준을 좀 보셨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지금 저희 정부여당이 그 돈을 관리하고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운영의 책임을 맡고 있을 뿐 그 돈의 원래 주인은 국민"이라며 "원래 주인인 국민에게 돈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 돈을 드렸다고 해서 국민들께서 정치적 변화가 있거나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일축했다..

홍 정책위의장은 4차 재난지원금 규모에 대해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만원이고, 전기요금을 3개월 정도 감면해드리면 최소 60만원에서 많게는 180만원까지 더 붙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당의 레임덕 제기에 대해서는 "글쎄, 그건 희망사항 아닐까 생각된다"면서도 "현재 국면에서는 아직까지는 레임덕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방심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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