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솜한국학교, 재외동포문학상 및 그림일기대회 상장 전수식 참석

사진=다솜한국학교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서니베일 시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는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개최된 2020년 재외동포문학상 및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 상장 전수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다솜한국학교의 장하진 학생이 재외동포문학상 청소년 글짓기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장과 상금을 받았고, 다솜한국학교는 한글학교 학생들의 한국어 글쓰기를 장려하는 ‘한글학교 특별상’으로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다솜한국학교 윤지유 학생의 상장 전수식도 함께 개최됐다.

정광용 SF 총영사관 부총영사의 사회로 시작한 전수식에서 윤상수 총영사는 “미리 작품들을 살펴보았는데 정말 마음을 움직이는 글과 그림일기에 놀랐다. 앞으로 한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잘 배워서 다른 민족 친구들에게도 전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달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수상 학생들은 각기 수상 소감도 발표했다. 장하진 학생은 할머니와 보냈던 즐겁고 귀한 시간을 글로 적은 “특별한 산책” 을 글로 쓰면서 할머니와의 좋은 추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격려해준 가족과 선생님께 감사한다고 했다.

온라인 수업이 시작된 2020년 삼일절 수업에서 프로젝트로 발표했던 “삼일운동과 유관순 열사”라는 제목으로 그림일기를 그리고 쓴 윤지유 학생은 “처음 참가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일기를 쓸 수 있어서 좋았고 또한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한국학교에서 한국 역사와 문화를 잘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솜한국학교 특별상을 받은 최미영 다솜한국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자긍심을 가지도록 특별한 상장 전수식을 마련해 준 총영사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하여 한국어와 한국 역사문화를 가르쳐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에 대하여 긍지와 자긍심을 갖게 하고 다른 민족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는 자랑스러운 재미한인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다솜한국학교 동영상과 2020년 국경일 애국가 참여 동영상을 함께 관람했고 국경일 애국가 부르기에 동참한 8명의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참가 감사장과 마스크를 부상으로 받았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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